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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'A매치서 해트트릭' 16살 소녀, 새 희망될까

  지난 월드컵에 깜짝 발탁되며 한국 여자 축구 역사상 월드컵에 나서는 첫 번째 혼혈 선수가 되기도 했다. 남자 축구에선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장대일이 출전한 바 있다. 지소연, 이금민, 장슬기 등...

  www.nocutnews.co.kr 2023-10-27